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문단 편집) === 이벤트 페스티벌 === '''사실상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 새로운 옷과 에피소드, 그리고 주기에 따라 신캐릭터가 업데이트 되며 같이 나오는 페스. 짧게는 5일, 길게는 2주간 진행된다. 낮은 랭크부터 차례대로 클리어하여 이벤트별로 지정된 기간 한정 재화를 획득하며, 재화를 사용하여 촬영용 포즈, 강화 및 해방 재료,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고, 누적 스코어로 뽑기권 또는 이벤트 스토리를 해금할 수 있다. 이런류 소셜 게임의 배수 효과 같이 해당 이벤트에 해당하는 수영복, 액세서리 등을 입고 페스를 진행하면 능력치가 크게 향상되고 추가 점수를 받으며, 드롭되는 재화 및 아이템의 개수/확률 증가 효과도 받는다. 단, 캐릭터 경험치나 그라비아 조각 경험치는 메인 페스보다 수급이 적다. SS+랭크가 최고 난도였으나 DMM/스팀 버전 모두 SSS랭크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SSS랭크는 꼭 필요한 수준은 아니고, 액세서리 관련 강화 소재만이 보상인 일종의 챌린지 개념의 페스이다. 이마저도 S랭크 스코어로 클리어를 해야만 클리어 보상을 주고 S랭크 요구 수치도 높아서, SS+를 트렌드 없이도 다 밀어버리는 스펙이라도 트렌드 의상 없이는 S 스코어 확정 클리어가 어려운 편이다. * 통상 이벤트 페스티벌 이벤트 페스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첫번째는 가장 일반적인 이벤트 페스로 제일 낮은 랭크(F 또는 E랭크)로 시작해 제일 높은 랭크인 SSS까지 도달하기다. 저랭크의 3라운드 게임을 시작으로 점차 올라가면 최종적으로 8라운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고랭크 페스 기준 판당 최소 100개에서 최대 300여개에 달하는 기간 한정 재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재화로 재화에 맞는 기간 한정 이벤트 샵에서 촬영용 포즈 카드, 강화석과 해방석, 액세서리나 수영복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런 식의 순환 구조(페스-재화 획득-페스 뛰는 데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구입)가 이 게임의 근간이라고 보면 된다. 또, 페스 보상과 누적 스코어 보상에 트렌드 뽑기 티켓이 들어있는데 이 티켓은 해당 이벤트에 사용하지 않아도 영구히 보존되므로, 뽑고 싶은 옷이 나왔을 때 사용해도 된다.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되지만 경우에 따라 '일반'에서 또 다시 분류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수박 깨기' 이벤트류. 모든게 똑같지만 이벤트 샵에 '프로 경기용 수박' 혹은 그에 대응되는 특별한 아이템과, '아마추어 경기용 수박'이 추가된다. 수박 아이템을 캐릭터에게 선물하면 수박깨기 연출이 나오며[* 옵션에서 SKIP 설정할 수 있다.], 수박을 깨면 강화석/해방석을 필두로 VIP 코인, 비너스 코인 등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강화석/해방석 획득의 경우 통상 이벤트샵에서 강화석/해방석 자체를 구매하는 것보다 수박 하나를 깨는 것이 '''20배'''가 넘는 끝내주는 가성비와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강화석/해방석이 부족한 초반에 기틀을 다지기에는 최고의 이벤트이다. * 라이벌 페스티벌 두번째는 CPU가 아닌 다른 유저의 캐릭터와 대결하는 라이벌 페스. 기본적으로 항상 랭킹 보상이 있는 경쟁 이벤트이다.[* 소위 말하는 '악세컷' 은 DMM판은 6000위, 스팀판은 6500위.] 그렇다고 실시간 PVP인 것은 아니고, 다른 유저가 저장해둔 조합이 목록에 뜨면 내가 상대를 골라서 CPU 상대하듯이 게임을 하게 된다. 통상 이벤트와 달리 저랭크에서부터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경기의 FP 소모가 20으로 동일하며, 내 랭크보다 높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이벤트 진행에 유리하다. 대전 상대들이 너무 강하면 FP를 20 소모하여 대전 상대를 교체할 수도 있다. 승리해도 별도 보상으로 티켓을 얻지는 못하지만, 그만큼의 V 스톤을 보상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이 기간 뽑기에 탕진하지만 않는다면 V 스톤을 상당히 많이 쌓아둘 수 있다. 스펙만 되면 높은 랭크의 유저를 골라 대결할 수 있어 처음부터 높은 이벤트 점수를 얻어 누적시킬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상대도 엄연히 나와 같은 '유저'임과 동시에 일반 페스티벌의 NPC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트렌드 보너스를 일절 받지 않아 어지간한 고인물 유저가 아닌 이상에야 스탯이 많이 높지는 않다. 때문에 내가 트렌드 코디를 뽑아 강화를 잘했다면, 어지간해서는 고랭크 유저에게도 질 일은 없다. 이를 바꿔 말하면, 다른 유저가 상대하는 '나'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사족으로 이 점 때문에 두 부류의 유저가 나타나는데, 어떻게든 상대를 골탕 먹이기 위해 온갖 디버프를 떡칠한 세팅을 짜고 페스에 참가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뉴비나 트렌드를 뽑지 못한 약소 유저를 위해 자신의 랭크가 높음에도 접속 종료 전에 일부러 약하게 세팅해두는 유저도 있다. 라이벌 페스 기간 중에는 하루에 한 번 무료로 '트렌드 볼'이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스탯이 '''3배'''나 버프되고 시작과 동시에 텐션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고랭크의 유저들에게 더 편하게 이길 수 있다. '트렌드 볼'은 라이벌 페스티벌 기간 한정 이벤트 샵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이벤트 스코어 누적 보상에도 들어 있다. 이벤트 샵에서 하루동안만 사용 가능한 트렌드 볼을 1개당 재화 30개로 최대 5개씩 매일 구매할 수 있고, 기간 제한이 없는, 정확히는 그 라이벌 페스 기간까지만 사용 가능한 트렌드 볼 약 20개도 상점에 올라와 있다. 단, 이 트렌드 볼은 구매할수록 요구하는 재화의 수도 많아진다. * 타워 페스티벌 세번째는 타워 페스. 각 랭크별 타워 진입전을 클리어하면 타워에 입장하게 되며 그 타워의 모든 층을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수영복이나 액세서리를 교체할 수 없어지고, 페스 하나를 진행할수록 캐릭터의 스태미너 감소가 누적돼서 다음 경기는 첫 서브부터 평소보다 낮은 스태미너로 시합을 해야 한다. 스태미너가 감소한 캐릭터는 페스를 진행하기 전에 다른 캐릭터와 교체할 수 있고, 페스 하나를 치르면 그동안 휴식을 취해 스태미너가 일정량 회복되기에, 타워 페스는 최소 4~5인 이상의 여러 캐릭터를 충분한 수준으로 육성해서 가지고 있어야 진행이 유리하기 때문에 캐릭터 풀이나 강화가 부족한 신규 유저는 진행이 아예 안되는 수준이며, 기존 유저도 신경써줘야 할 것이 가장 많은 페스티벌이다 보니 타워 페스 자체의 호응이 적은 편이다. 트렌드 의상을 뽑으면 스태미너 회복량이 늘어나서 연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 이벤트의 트렌드 의상 스킬과 능력치도 스태미너 위주라서 이벤트 후에 쓸 여지가 전혀 없는 점도 불호 요소. 다행이라면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타워 페스는 1년에 두 번 할까말까한 정도라는 점. 스태미너 소모가 심해서인지, 이 페스 한정으로는 중간 타임에 프렌드 게스트로 교체할 시 3턴을 책임져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